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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우리가 연휴 동안 섭취한 명절음식은 대부분 고칼로리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차량이동을 포함하여 활동량까지 줄어들어 대략 2-3kg의 체중이 증가했을 것입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명절 이후 다이어트 고민이 되시죠? 오늘은 명절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식단으로 시작하기
명절동안 먹은 고칼로리의 음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었다고 무리하게 단식을 한다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미리미리 조절하면서 먹으면 참 좋겠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게 명절동안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해서 포기할 순 없는 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벼운 식단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칼로리가 낮은 채소위주의 음식과 근육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단백질 위주의 생선, 콩, 두부 등과 같은 음식을 함께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주내에 빼기
명절기간 동안 살이 쪘다면 그건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상태입니다. 글리코겐이 체지방이 되기 전 2주 내에 빼야 그 이후 다이어트를 어렵지 않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체내에 있는 글리코겐이 에너지원으로 소비되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저 굶기만 한다면 요요가 올 확률이 큽니다. 식사하기 전 채소 섭취와 충분한 수분섭취로 신선한 식단을 이어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식사 전 오이 양상추등 채소류를 먹어주면 식이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의 경직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식욕을 증가시키고 지방 축적률이 높아집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의 경직을 최소화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30분 가벼운 걷기만 하더라도 축적된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어렵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좀 더 탄력적인 몸을 만들고 싶다면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 가볍게 윗몸일으키기도 함께 한다면 탄력적인 몸이 완성될 수 있죠
명절 후 급찐급빠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2주 이내에 위에 앞서 설명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식이요법과 운동병행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요요 없이 명절에 불어난 체중을 돌릴 수 있습니다.